극단코러스는
빠름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우리의 느림을 바라본다.
우리를 둘러싼 속도 속에서 나를 찾기 위해 '느림'의 여유를 가져야 함을 알기때문이다. 예술은 느림을 화두로 하고, 연극은 느림의 예술이기 때문이다.
연극에 죽음을 선포하려는 이 땅에 우리는 연극의 부활을 선포한다.
연극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세상을 원하기에,
연극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세상을 원하기에,
우리는 연극의 부활이 이땅에 시대적, 공간적 사명임을 느낀다.
그리하여, 느림으로 21세기를 지키고, 연극으로 21세기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 이제 우리는 함께 합창 할 수 있는 '극단코러스'의 막을 올린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